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밴드 원위(ONEWE)가 국내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를 섭렵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오늘(17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를 시작으로 국내외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는 음악, 캠핑, 피크닉이 결합한 복합문화형 페스티벌이다.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하는 가운데, 원위 역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높아진 위상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원위는 5월 24일 '피크 페스티벌 2025(PEAK FESTIVAL 2025)', 5월 25일 '2025 목포뮤직플레이', 7월 19일 '사운드베리 페스타 25(SOUNDBERRY FESTA' 25)' 등 일찌감치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 참석을 확정했다. 특히, 원위는 '사운드베리 페스타 25(SOUNDBERRY FESTA' 25)'에 2년 연속 참여, '실력파 밴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원위는 또한 동양미래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 축제에서도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렬함과 섬세함을 오가는 원위표 밴드 퍼포먼스로 대학가까지 팬층을 확장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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