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초보맘은 '천연'만 쓰네…역시 육아는 '템빨'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손담비(41)가 섬세함 가득한 육아템을 인증했다.

손담비는 15일 자신의 SNS에 "우리 아가 해이를 위한 천연세제 섬유 유연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의 딸 해이 양을 위한 천연 세제와 섬유 유연제가 담겼다. 투명 용기와 흰색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다양한 세제 및 유연제 제품들이 바닥에 정갈하게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해당 제품을 선물해 준 브랜드 계정을 태그 하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딸 해이 양을 위해 사소한 것까지 천연 제품을 사용하는 손담비의 섬세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46)과 결혼, 지난 4월 첫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