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홈앤쇼핑은 지난 14일 부산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고객센터 상담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성한 홈앤쇼핑 경영지원본부장, 설장우 부산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평소 업무 스트레스로 어려움이 많은 상담원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정신건강 검진 및 힐링 프로그램 진행등 쳬계적이고 맞춤형 지원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홈앤쇼핑은 지난 3월 협약에 앞서 상담원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점검 및 상담을 이미 진행했으며, 서비스 마인드 교육 등 직무별 맞춤 교육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홈앤쇼핑은 강서구정신건장복지센터가 운영하는 ‘2040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 참여로 ‘마음건강 친화기업 인증’을 획득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10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된 바 있다.
홈앤쇼핑은 관계자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기업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상담원의 정신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며 “상담원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모든 지원을 “신뢰 받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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