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정수정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정수정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수정은 카우보이모자와 흰색 셔츠, 검은색 반바지를 입고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정수정은 반팔에 청바지를 입고 레코드 가게에서 앨범을 진지하게 구경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책을 구매하고 커피를 마시는 등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양한 맛이 잔뜩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을 먹는가 하면 크림이 들어간 빵도 먹으며 신나는 듯 고개를 끄덕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수정은 칵테일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핑크색 컵케이크 상자를 들고 밤거리를 신나게 걸어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정수정의 먹방 사진에 네티즌들은 "조작 의심될 정도로 말랐네", "너무 예쁘다", "사랑스럽네", "어디로 휴가 간 걸까", "미국 갔나 보다", "빵도 크림 잔뜩 들어있는 걸 먹네", "연예인이 군것질 저렇게 많이 하는 거 처음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수정은 2009년 걸그룹 f(x)로 데뷔했다. f(x)는 '첫 사랑니', 'X', 'Diamond', 'NU 예삐오', 'ice cream', '라차타', 'chu~♡', 'Hot Summer', '피노키오' 등 다양한 히트곡을 자랑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정수정은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슬기로운 감빵생활', '써치', '경찰수업',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등에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뽐냈다.
정수정은 정우 감독의 신작 영화 '오디션 109'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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