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호텔 가전 전문 브랜드 윈세프가 여름 맞춤 가전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휴대용 선풍기 미니, 휴대용 선풍기 베이직, 넥쿨러로 실내외를 넘나드는 활동에도 최적화된 시원함을 제공한다.
휴대용 선풍기 2종은 가벼운 무게와 함께 BLDC 모터의 강력한 성능을 더해 일상 속 더위를 날리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선풍기의 기능에 집중해 강력한 BLDC모터와 함께 3단 압축 송풍구로 풍압을 높여 최고 풍속 6m/s의 바람을 만들었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와 함께 베이직 버전에서는 플렉서블 고리를 미니 버전에는 스트랩 고리로 간편함을 더했다. 두 제품 촘촘한 송풍구로 어린아이도 사용할 수 있는 핸디형 선풍기다.
넥쿨러는 목에 착용해 양손을 자유롭게 하면서 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체감온도 자체를 낮출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목 전체를 감싸는 15ºc 서라운드 냉각 패드가 듀얼로 내장되어 있고 넥쿨러 위쪽으로는 BLDC모터의 바람이 불어 차원이 다른 시원함을 제공한다. 웨어러블 특성에 맞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머리 걸림 없이 가볍게 제작됐다. 배터리가 여유롭다는 점에서 야외 활동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윈세프는 “올여름도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여름 가전 3종은 소비자의 이동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된 만큼 일상 속 작은 시원함으로 큰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원세프의 여름 가전 3종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