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잔나비 최정훈 ‘닥터페퍼’ 앰배서더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카-콜라사의 탄산음료 ‘닥터페퍼’ 브랜드 앰배서더로 그룹 잔나비의 최정훈을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정훈은 평소 공연과 일상에서 닥터페퍼를 즐겨 마시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고 잔나비의 노래 ‘로맨스의 왕’ 뮤지비디오에도 닥터페퍼가 등장하기도 했다.

닥터페퍼는 특유의 레트로한 감성으로 사랑받은 잔나비의 보컬이자 닥터페퍼 마니아인 최정훈과 함께 브랜드의 감각적인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맛으로 견고한 팬덤을 확보한 닥터페퍼와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가진 아티스트 최정훈이 만나 더욱 의미 있는 시너지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 코카-콜라사는 ‘닥터페퍼 오리지널’과 ‘닥터페퍼 제로슈거’ 등 2종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