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간헐적 여친' 지예은, 송지효 밀어낸 미모 사진에 하하 댓글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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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이 송지효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 지예은 소셜미디어 캡처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지예은이 달라진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예은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SBS 예능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출연진들과 사진을 찍어 올렸다. 사진 속 지예은은 송지효와 한강을 배경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예전에 비해 살이 빠진 모습의 지예은은 가녀린 턱 선과 또렷한 이목구비 작은 얼굴을 자랑했고 미모로 유명한 송지효의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봉지를 몸에 뒤집어쓰고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예은이 하하, 지석진과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지예은 소셜미디어 캡처

다른 사진에서 지예은은 안경을 쓰고 하하, 지석진과 다정하게 거울 셀카를 찍는가 하면 이마에 '퇴근'이라는 도장을 찍고 귀엽운 표정으로 빼꼼 카메라를 쳐다봤다. 이러한 사진들에 하하는 "어허…"라는 답글을 달았고 'SNL'로 친분이 있는 배우 김아영은 "(송지효)언니도 예은이도 너무 예쁘네"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지예은이 다이어트와 얼굴 시술로 달라진 외모를 뽐내고 있다. / 지예은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을 본 팬들은 "예뻐졌다", "연애하나 몰라보게 예뻐지네", "송지효와 함께 있어도 안 밀려", "젊고 탱탱하네", "다이어트의 중요성인가", "사랑스러움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월 SBS '런닝맨'에서 지석진은 "그거 아세요? 예은이 울쎄라 했습니다"라고 말했고 지예은의 턱이 날렵해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 지난 11일 '런닝맨' 방송에서는 유승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지예은과 케미를 자랑했다.

유승호는 진예은에게 "되게 미인이시다"라고 칭찬을 했고 지예은은 "저 승호 님 되게 좋아했는데"라고 부끄러워했다. 점심시간에도 지예은은 "떡볶이 먹으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며 유승호를 옆자리로 불렀고 유승호가 망설임 없이 떡볶이를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예은은 "오늘부터 1일"이라고 크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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