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얼룩·냄새 걱정 없는 액츠 캡슐세제 4종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피죤은 세척력과 실내건조 성능을 높인 액츠 캡슐세제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액츠 캡슐 3X딥클린 △액츠 캡슐 3X딥클린 컴팩트 △액츠 캡슐 실내건조 △액츠 캡슐 실내건조 컴팩트 등이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10배 초고농축해 세척력을 높이고 실내건조 성능을 강화했다.

효소 9종을 함유해 피지, 땀, 혈액, 기름때 제거는 물론 악취까지 해결해주며, 찬물에도 잘 녹는 100% 수용성 필름을 적용해 잔여물 걱정 없이 깔끔한 세탁이 가능하다.

신제품 중 3X딥클린 라인은 찌든 때, 냄새 얼룩, 황변 얼룩 등 3대 얼룩 제거에 강력한 세척력을 갖췄으며, 실내건조 라인은 빨래 건조 시 발생할 수 있는 꿉꿉한 냄새 제거에 특화됐다.

신제품은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 인증을 받았으며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미세먼지 세척력 인증을 받았다. 13종의 유해 성분도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컴팩트 세제는 1~2인 가구에 맞춰 4kg 50개입으로, 그 외 제품은 3~4인 가구에 적합한 7kg 26개입으로 구성됐다.

피죤 관계자는 “가구별 특성에 맞춰 세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마련하고 동시에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했다”며 “소용량 빨래 시 잔여 세제나 실내 건조에 따른 냄새 걱정 없이 간편하게 세탁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