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오비맥주는 지난 12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육군정보학교에 1000만원 상당 대민지원 물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군 장병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비맥주는 2021년부터 매년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최정예 정보요원이 되기 위해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육군정보학교 장병을 찾았다.
최상범 오비맥주 부사장은 “오비맥주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국가를 위해 묵묵히 힘쓰는 국군 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군 장병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