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슬리피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조리원 패션 아이콘’ 등극을 예고했다.
“남편들 산후조리원 가면 이건 무조건 찍어야 된다던데...?? #아닌가 #조리원복”이라는 재치 있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깨끗한 화이트 톤의 조리원 가운 차림. 넉넉한 실루엣 위로 드러나는 환한 미소가 사랑스럽다.
네티즌들은 “아빠 같지 않은 비주얼”, “조리원 룩도 이렇게 멋질 수 있나요?”, “둘째 아가 축하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달 23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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