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메가MGC커피는 오는 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SBS MEGA 콘서트’(이하 메가콘서트)의 최종 라인업을 12일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는 컴백을 앞둔 라이즈, 투어스, 트리플에스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강다니엘, 하츠투하츠 등 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K-팝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종 라인업에는 글로벌 팬덤을 빠르게 확대 중인 윙과 최근 주목받는 피원하모니, 비투비, 킥플립 등 인기 그룹들이 새롭게 합류했다.
메가MGC커피는 공식 앱을 통해 프리퀀시 이벤트 3차까지 진행한 결과, 신규 회원 53만명이 유입됐고, 누적 참여자 수는 10만명을 넘어섰다. 메가오더 주문 매출도 전년 대비 2.2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메가콘서트 티켓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4차 이벤트는 오는 25일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9일 메가MGC커피 앱을 통해 발표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초대형 공연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문화 콘텐츠와 브랜드를 결합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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