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혜림, 남의 애는 빨리 큰다더니…애둘맘 미모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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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혜림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본명 우혜림·32)이 둘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11일 자신의 계정에 "시안이랑. with SIAN❤️ 아 참! 우리 시안이 오늘 5개월 됐어요~^^ #우리집막내아들 #5개월 #너와함께하는모든순간이소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혜림이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혜림은 검은색 상하의를 착용, 단정하면서도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가방 역시 검은색으로 택해 깔맞춤 했지만 독특한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정리된 포니테일로 세련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혜림의 품에 안긴 아들은 흰색 보넷을 쓰고 있다. 통통한 두 볼과 맑고 커다란 눈이 사랑스럽다. 발그레 얼굴을 붉히며 살짝 미소도 지어 보인다. 어느덧 훌쩍 자란 둘째 아들과, 두 아이를 출산했음에도 변함없는 혜림의 미모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8)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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