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청량한 바다 위에서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5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바다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챙 넓은 스트로 햇과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화사한 여름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가 그녀의 늘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탄탄한 각선미와 특유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산다라박은 40대임에도 불구하고 세월을 거스르는 듯한 매끈한 피부와 완벽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댓글에는 "진짜 동안의 끝판왕", "여전히 너무 예쁘다", "산다라박 미모가 갱신됐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2NE1은 지난달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2025 2NE1 콘서트 '웰컴 백' 앙코르 인 서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데뷔 15주년을 기념했다. 이어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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