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지웰, 2030 직장인 복지몰 ‘옥순이의 하루깡’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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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이지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토탈복지솔루션 전문기업 현대이지웰은 20~30대 직장인을 겨냥한 MZ 전문관 ‘옥순이의 하루깡’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옥순이의 하루깡은 예능 프로그램 속 인물 ‘옥순’과 매일 쇼핑을 반복한다는 의미의 ‘하루깡’을 결합한 이름으로, MZ세대의 소비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문관에서는 간편식·건강식으로 구성된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코너, 스포츠용품과 자기계발 아이템을 큐레이션한 ‘칼퇴 후 갓생’ 코너 등 5개 테마 200여개 맞춤형 상품을 제안한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20~30대 직장인의 복지몰 매출 비중이 50%에 육박하고 있다”며 “MZ세대 소비성향에 맞는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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