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논란 속에서도 아들 생일상 직접…"정체불명 스파게티+미역국"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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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부부./ 서하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남편이 직접 차린 아들의 생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 고생한다고 일찍 일어나 남편이 차린 준재 생일상. 정체모를 대파와 버섯 콜라보 스파게티+미역국"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아들은 아빠 임창정이 준비한 생일상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다. 정체불명의 스파게티와 미역국이 눈길을 끈다.

이어 서하얀은 아들의 첫 걸음마 영상을 함께 공개하며 "8년 전 준재 첫 걸음마. 언젠가 내 품을 떠나 너만의 세상을 향해 나아갈 준재야! 엄마는 오늘도 말없이 너를 깊이 애정해. 생일 축하한다"라며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임창정은 최근 공연 기획사와의 분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앞서 그는 2023년 주가조작 의혹으로 곤란을 겪었으나 무혐의 판결을 받으며 활동을 재개했다. 하지만 이후 전국투어 콘서트 계약 파기 문제로 공연기획사와 갈등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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