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임상섭 산림청장은 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5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 개막식'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임 청장은 "제5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과 함께 정원산업의 미래와 비전을 공유하는 소중한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정원을 산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육성하고, 지역 소멸에 대응할 핵심 자산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정원산업박람회는 정원문화 확산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행사로,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관련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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