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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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중런 또 해보고 싶었는데..!! 오늘도 딱 내가 좋아하는 비오는 날 느낌+풀 냄새, 나무냄새"라는 문구와 함께 두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율희는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모자를 착용한 채 러닝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1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만큼, 한층 더 슬림해진 팔과 다리가 눈길을 끈다.

율희는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이하 ‘뛰산’) 4회에서 ‘서울 시티런 10km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첫 도심 마라톤 완주에 도전할 예정이다. 레이스 전 몸을 푸는 자리에서 율희는 “오늘 ‘뛰산 크루’ 중 여자 1등은 제가 하지 않을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제 라이벌은 손정은 언니다. 지난 ‘5km 마라톤’ 때도 기록이 비슷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었으나, 2023년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 아이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고 있으며, 율희는 최민환의 업소 출입 정황을 담은 녹취록을 공개하며 양육권 및 위자료 1억, 재산분할 10억 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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