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민호, 비행기에서 이래도 되나? 뒷사람 '웃참'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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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와 민호가 비행기 안에서 짧은 영상을 찍었다. / 키 SNS 캡처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샤이니'의 키와 민호가 비행기에서 짧은 영상을 찍었다.

8일 키는 자신의 SNS에 "셀카 찍자더니 갑자기 이거 찍는 나나. 뭔지 전혀 모르는 너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두 사람은 비행기 안에서 노래에 맞춰 카메라를 강하게 흔들었고 그에 맞게 장난스러운 몸짓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민호는 선글라스를 모자 위에 올려 개구쟁이 느낌을 줬고 키는 노란색 줄무늬 옷을 입고 뽀얀 피부를 자랑했다. 키는 팔에 여러 개의 팔찌로 레이어드했으며 목걸이와 귀걸이, 반지까지 다양한 액세서리로 꾸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키와 민호는 9일 열릴 'SMTOWN LIVE 2025' 콘서트를 위해 출국했다. / 키 SNS 캡처

두 사람은 이날 'SMTOWN LIVE 2025' 멕시코시티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귀엽다", "찐친이네", "뒷사람 웃는 거 다 보여", "비글미 장난 아니네", "강아지들 같아", "이 와중에 민호 왜 이렇게 잘생겼지", "얼굴 진짜 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MTOWN LIVE 2025' 콘서트는 SM엔터테인먼트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2025년 1월 11일부터 개최하고 있는 SMTOWN의 합동 콘서트 겸 월드 투어이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수호, 찬열, 카이,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에스파, 라이즈, 하츠투하츠 등 다양한 SM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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