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2024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A등급' 획득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2024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최고 등급 중 하나인 A등급(우수)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라 기존의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로 확대·전환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평가로,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총 1426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이행 실태를 정량·정성적으로 종합 점검했다.

공단은 다음과 같은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국민 대상 개인정보 보호 공동캠페인(12개 기관) 실시, △기관장 주도 개인정보 내부협의회 개최, △전년도 S등급 기관 벤치마킹, △개인정보 보호 배상책임보험 가입, △신기술 환경에서 개인정보 안전한 활용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홍종욱 이사장은 "공단의 모든 서비스는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와 기술적·제도적 조치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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