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현대백화점은 유통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전’을 열고, 오는 15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국내 최고 제과제빵 명장들의 대표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통령령으로 지정된 제과제빵 명장 4인의 브랜드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로, 안창현 명장의 ‘안스베이커리’, 김덕규 명장의 ‘김덕규베이커리’, 마옥천 명장의 ‘베비에르’, 이석원 명장의 ‘랑콩뜨레’가 참여한다.
각 베이커리의 시그니처 상품으로는 안스베이커리의 ‘명란바게트’, 김덕규베이커리의 ‘코코넛밀크번’, 베비에르의 ‘마왕파이박스 4개입’, 랑콩뜨레의 ‘망고망고 2호’ 등이 있다.
특히 랑콩뜨레의 과일 케이크는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 매일 새벽 납품되는 신선한 과일을 활용해 당일 생산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품질 수제 베이커리의 진수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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