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차예련(39)이 유산소 운동의 장점을 전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에는 ‘카레 이렇게 했더니 남편, 아이가 두 그릇씩 먹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차예련은 “남편(주상욱) 따라서 운동을 시작했다”면서 “천국의 계단을 타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여기 이사 오면서 디스크 걸린 것처럼 목이 아팠는데, 유산소 운동 3일하고 어깨가 안 아파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산소를 하면 피가 순환되면서 혈관이 확장된다”면서 “15분 후부터 혈액순환이 되면서 땀이 뚝뚝 나는데, 온 근육이 다 풀린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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