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사랑이 마음이 절로 힐링되는 일상을 공유했다.
김사랑은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몽글몽글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사랑이 사모예드 여러 마리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화이트 셔츠에 모자를 착용하고 대형견들과 함께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의 옆에서 평온하게 잠든 강아지와 앞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강아지들이 더해져 '몽글몽글한' 감성이 더욱 짙게 전해졌다. 또한 올해 47세인 김사랑은 캐주얼한 스타일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갓러브" "가운데 분도 몽글" "오늘도 행복하셨기를 간곡히 바라요" "사랑님도 사모예드 좋아하시나요" "개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약 4년의 공백기를 깨고 지난달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7'에 출연해 파격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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