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월8일 유성구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한평생 자녀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으로 헌신한 모든 어버이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가 주최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 및 기관장, 대한노인회 및 경로당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주요 내빈들의 축사, 축하 퍼포먼스와 공연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예산을 시의성 있게 반영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며, "지난해 8578억원의 어르신 관련 예산을 최종 의결하고, 올해는 일자리 사업, 체육 활동, 맞춤 돌봄 서비스 등 각종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활기 넘치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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