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도 지문도 없는 현장…택시회사 경리부장 살인사건 전말 [용감한 형사들4]

마이데일리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용감한 형사들4'에서 의문의 살인사건 전말이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33회에서는 한성동 형사,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과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게스트로는 방송인 문세윤이 함께 한다.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이날 방송은 한 택시회사의 경리부장이 홀로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며 시작된다. 평소 지각 한 번 없던 그가 연락 없이 결근하자 이상함을 느낀 직원이 집을 찾아갔고, 그곳에서 시신을 발견한 것.

거실 한가운데 쓰러져 있던 피해자의 시신에는 둔기에 머리를 맞은 듯한 상처가 있었지만, 집 안에서는 범인의 DNA나 지문이 발견되지 않았다. 유일한 단서는 바닥에서 발견된 둥근 형태의 혈흔 자국뿐이었다.

수사 중, 피해자와 택시 기사들 사이에 사납금 문제로 잦은 언쟁이 있었고,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긴장감이 고조된다. 형사들이 수사의 내용을 맞춰 보던 중, 모든 형사들의 촉이 차마 말하지 못했던 한 사람을 향했고, 그 사람을 마주한 순간 형사들의 시선이 한 곳으로 집중됐다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형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무엇일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택시회사 경리부장 살인사건의 전말은 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용감한 형사들4'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DNA도 지문도 없는 현장…택시회사 경리부장 살인사건 전말 [용감한 형사들4]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