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경북 고령군 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제19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행사에서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우리음식연구회는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 및 가족들에게 직접 만든 지역 특색 딸기 등을 활용한 천연수제젤리를 만들어 나눠주며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영숙 회장은 "이번 어린이날 나눔행사를 통해 우리음식연구회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고령의 특색을 담아내는 다양한 음식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음식의 가치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는 교육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고령군 우리음식연구회는 '2025년도 지역특화식품개발 활성화교육'으로 ‘손님초대요리’란 주제로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특화식품을 개발, 봉사 및 홍보활동, 선진현장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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