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운, ‘Chains’ 속 치명적 매력… 믹스앤매치 패션 완벽 소화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소속 가수 손동운이 '원조 남신'다운 미모를 뽐내며 팬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손동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ains🔥”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다양한 색감의 배경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뛰어난 피지컬과 미모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동운은 믹스 앤 매치(mix & match)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였다. 힙한 분위기의 바람막이 안에 단정한 와이셔츠를 매치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과거 그는 ‘손남신(손동운+남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이를 증명하듯 높은 콧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팬들 역시 손동운의 미모에 감탄했다. "와... 손남신... 왜 이렇게 멋있나", "동니쓰💜 진짜 첫방 너무 멋졌어ㅠㅠ 앞으로 활동도 파이팅이야", "오빠 비율 무슨 일이에요"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손동운이 속한 그룹 '하이라이트'는 4월 28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프롬 리얼 투 서리얼(From Real to Surreal)'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Chains(체인스)'는 멤버 이기광이 작사·작곡에 참여하는 등 멤버들의 노력이 담긴 앨범이다. 2009년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장수돌’ 하이라이트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