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심으뜸, 그냥 만들어진 몸이 아니야…러닝과 헬스로 채운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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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심으뜸이 운동으로 가득 찬 주간을 공유했다. /심으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차재연 인턴기자] 운동 유튜버이자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이 주간 일상을 공유했다.

심으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주간도 바빴네.zip #일상사진 #모음집 #함께해줘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연광 아래서 찍은 셀카를 비롯해 K리그와 산리오의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사진, 러닝 영상, 헬스 영상, 음식 사진 등이 담겼다.

검은색 운동복을 착용한 셀카에서는 위를 바라보는 포즈로 건강미를 드러냈다. 핸드폰을 쥔 손과 함께 어깨 근육과 복근이 자연스럽게 강조됐다.

4월 한 달간 181km를 뛰었다고 인증했다. /심으뜸 인스타그램

특히 운동 관련 사진과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뛰어야 산다 특훈", "화이팅이 불러온 급발진 스프린트ㅋㅋㅋ"라는 멘트와 함께 달리는 모습이 담겼다. 4월 한 달간 181.3km를 달렸다는 인증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그는 해당 사진에 "마일리지 실화인가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115kg 정지 데드리프트 장면도 등장했다. 고강도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은 탄탄한 몸과 체력의 비결을 입증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힙으뜸'을 운영하며 다양한 운동 루틴과 건강 관리법을 소개한다. 현재 구독자 178만 명을 달성하며 '국내 최초 100만 여성 운동 크리에이터'라는 칭호를 받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 /유튜브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한편, 심으뜸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FC 스트리밍 파이터의 멤버로 활약 중이다. 탁월한 신체 조건과 운동 신경으로 FW 포지션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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