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 홍은채가 러블리한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홍은채는 5월 3일 공식 SNS를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양 갈래 땋은 머리에 도트무늬의 레드&블루 투톤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맑은 눈망울과 투명한 피부, 화사한 미소까지 더해지며 마치 동화책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햇살이 비치는 따스한 실내를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모습은 ‘리얼 공주님’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은 “비주얼이 요정 그 자체”, “홍은채만이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 “르세라핌 콘셉트 요정 등장”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은채가 속한 르세라핌은 최근 인천에서 데뷔 후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IN INCHEON’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들은 오는 6일부터 일본 나고야, 오사카, 기타큐슈, 사이타마 등 4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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