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 지부에서 5월 가정의 달, 6월 호국보훈의 달 을 맞아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엄마와 아빠가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교실' 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가족 관람객 유치 및 교육 효과 극대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낙동강승전기념관 내 2층 로비에 특별 부스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놀고 휴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이번 체험교실은 새로운 해군 마스코트 포토존과 지난해 보다 더 많은 원목 교구 퍼즐, 자석 퍼즐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 마련과, 방문객들 편의를 위해 휴식 및 놀이 공간도 더욱 확충한다.
전홍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지부 회장은 “앞산 공원이라는 자연친화적 환경 속에 조성된 특별 체험공간은 어린이들이 한국전쟁 역사에 흥미를 갖게하고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기념관이 살아있는 역사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체험 교실을 찾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에게는 ‘독도사랑 키링제작 교구’와 ‘거북선 만들기’ 키트중 한 개를 이벤트기간중 선착순 한정수량 제공하며, 자세한 문의는 낙동강승전기념관 홈페이지 또는 일반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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