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KT는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 인터넷 상품 '포스넷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https://www.pointe.co.kr/news/photo/202505/43684_54289_5158.jpg)
KT가 출시한 '포스넷 플러스'는 월 1만4천원대 요금으로 최대 30Mbps 속도를 제공하는 실속형 상품이다. ▲음악 재생 ▲POS ▲카드 결제 등 매장 운영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돼 있다.
KT는 일전에 AI 전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5G 소상공인 초이스'와 매장 내 TV를 통해 메뉴 소개·이벤트 홍보가 가능한 '지니TV 사장님 초이스 할인 프로모션'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포스넷 플러스' 출시로 KT는 소상공인 대상 통신 상품 3종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모두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KT 마케팅혁신본부장 권희근 상무는 "전기세, 인건비, 재료비 등 고정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통신비 절감은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포스넷 플러스는 작지만 강한 매장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