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5월 한 달간 ‘가정의 달 패밀리 세일’을 열고 어린이날, 어버이날 선물 가전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게임 가전은 오는 11일까지 행사상품에 한해 최대 15% 할인하며, 애플 제품은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
어버이날 선물 수요를 고려해 안마의자와 안마기기도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고 구매 시 5년 애프터서비스(A/S) 연장 혜택도 마련했다.
애플 제품은 오는 10일까지 ‘에어팟 4세대’를 17만원 후반에, ‘아이폰16 프로(256GB)’는 154만원, ‘애플워치10(GPS 42mm)’는 49만원 후반에 판매한다.
게임 가전은 닌텐도 ‘스위치 OLED’,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 디지털 에디션’, 컨트롤러 등을 최대 15% 할인 판매하며, 본체와 게임 타이틀, 컨트롤러를 동시 구매하면 최대 5만원 추가 할인한다.
안마의자는 코지마 ‘마일드’, 바디프렌드 ‘팔콘SV’, 마사지기는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와 목어깨 마사지기 등 인기 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행사상품 동시 구매 시 최대 30만원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다이슨 ‘마이크로’ 청소기를 1000대 한정 42만원 후반에, LG전자 ‘코드제로 A5’는 50만원에 판매한다. 필립스 면도기 ‘9000 시리즈’와 다이슨 ‘슈퍼소닉’, ‘에어랩’ 등 뷰티 가전도 할인한다.
롯데하이마트는 5월에도 ‘다품목 구매 혜택’, ‘브랜드 위크’, ‘웨딩 고객 혜택’ 등 혼수·입주 고객을 위한 혜택을 이어간다. LG전자와 삼성전자 제품을 여러 개 구매 시 최대 690만원, 웨딩 인증 시 최대 40만원, 브랜드 위크 기간(5월 9~15일) 중 7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80만원 할인 등도 추가로 제공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프로모션팀장은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앞두고 인기 선물 가전들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준비했다”며 “원하는 상품을 특별 혜택가에 구매하고 가정의 달을 더욱 기분좋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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