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친했어?” 이효리, 엄태웅 사진전 깜짝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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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이효리./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가 배우 엄태웅의 사진전을 관람했다.

이효리는 30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엄태웅의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엄태웅과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엄태웅의 작품을 자세하게 감상했다.

이효리, 엄태웅./소셜미디어

특히 엄태웅과 함께 투샷을 찍은 데 이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엄태웅을 찍기도 했다.

앞서 이효리는 2013년 1월 열린 엄태웅, 윤혜진 결혼식에 참석해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2세도 잘 키웠으면 좋겠다"고 축하의 말을 남긴 바 있다.

특히 그는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과 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윤혜진은 지난해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효리와 '절친'이라는 소개에서 "절친이라고 말하기에는 솔직히 안 지 얼마 안 됐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또한 친해지기 전 이효리가 먼저 SNS 메시지를 보내 적이 있다고 공개하며 당시 스팸 메시지인 줄 알았다고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하다 지난해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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