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맞춤형 선물 상품을 출시하고 내달 18일끼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각종 기념일에 어울리는 기프트 푸드 4종과 텀블러, 머그, 가방, 키 체인 등 MD 상품 9종으로 구성됐다.
기프트 푸드는 △메종엠오 어쏘티드 마들렌 △깰끄쇼즈 샌드쿠키 세트 △플라워 버터 쿠키 틴 세트 △초콜릿 칩 쿠키 바스켓 등 4종으로 맛과 디자인 모두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이 중 메종엠오와 깰끄쇼즈 제품은 스타벅스가 매월 새로운 브랜드와 협업해 소개하는 ‘테이스티 저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감사의 달 전용 MD 상품으로는 스트랩이 달린 ‘SS 굿포유 도이나 텀블러(핑크·그린)’, 유리 소재의 ‘굿포유 그러데이션 글라스 세트’, ‘굿포유 쉐이커 보틀’ 등이 대표적이다.
매장에서 직접 상품을 구매하면 핑크·민트 컬러의 리유저블 백도 1장당 최대 2개까지 각 3000원에 추가 구매할 수 있다.
‘굿포유 패밀리컵 세트’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스타벅스 앱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쇼핑, SSG.COM, G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백지웅 스타벅스 기획담당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에 스타벅스가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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