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쿨한 매력을 뽐냈다.
29일 오정연은 개인 SNS에 "오드리 헵번이 타던 올드 베스파.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정연은 빨간 오토바이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원한 미소와 멋스러운 옷차림이 눈길을 끈다.
오정연은 최근 모터사이클 선수로 활동하는 등 바이크에 푹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예쁘고 멋지고" "오드리 헵번 같아요" "바이크 색감 멋져요" "바이크 취미 재밌어 보여" "벌써 여름 느낌 나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2월까지 몸담았다. 이후 연기와 예능을 오가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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