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벌써 결혼 한 달 "두 손 꼭 잡고 감사히 잘 성장할 것"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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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와 천둥 부부 결혼식. / 미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본명 정미미·31)가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본명 박상현·33)과 결혼 한 달 차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미미는 5일 "벌써 결혼한 지 어느덧 한 달이 넘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미미와 천둥 부부 결혼식. / 미미

공개된 사진에는 미미와 천둥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미미와 검은 슈트 차림의 천둥 모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로를 향한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두 사람의 달콤한 눈빛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남선녀의 결혼식 현장이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미미와 천둥 부부 결혼식. / 미미

이어 미미는 "작년 10월부터 결혼 준비를 하면서 정말 감사하게도 저희 부부를 도와주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하루하루가 늘 축복처럼 느껴졌어요"라며 "저희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주셨던

모든 분들의 축복을 기억하며 저희 부부 항상 두 손 꼭 잡고 감사히 열심히 잘 성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미미와 천둥 부부 결혼식. / 미미

그러면서 "축하해 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저희 예쁘게 잘 살게요"라고 덧붙였다.

미미와 천둥 부부 결혼식. / 미미

한편 천둥과 미미는 지난해 7월 KBS 2TV '세컨하우스 2'에 출연해 4년째 열애와 함께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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