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자신보다 훌쩍 큰 딸 추사랑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50살 야노시호의 갱년기 검사 (ft. 건강검진, 폐경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갱년기를 걱정해 건강검진을 받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집에서 오프닝을 시작한 야노 시호는 "사실 갱년기를 느껴본 적은 없다. 그런데 50살이 지나고 나니까 조금 다르다"고 고백했다.
이어 "몸이 무거워지고 금방 더워진다. 불규칙한 생리 주기 등이 느껴진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여성 호르몬 수치와 갱년기 관리법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낸 야노 시호는 사춘기를 맞은 딸 추사랑의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어제도 약간 말다툼을 했다. 사랑이가 투덜거려서 서로 잘못하긴 했는데 약간 싸웠다"며 "시간이 약간 지나니까 사랑이가 스윽 오더니 꼭 안아주면서 '엄마, 미안해요'라고 하더라. 사춘기를 넘어서 어른이 됐다. 나보다 더 어른스러운 것 같다"고 뭉클해했다.
이후 병원에 도착한 야노 시호는 본격적인 건강검진에 나섰다. 신체측정을 하던 그는 자신의 키가 170.3cm로 나오자 "키가 살짝 줄었다"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야노 시호는 "171cm였는데 벌써 오바짱(할머니)"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훌쩍 자란 딸 추사랑의 키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가 175cm다. 따라갈 수가 없다. 나는 더 안 자라지 않나"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