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조폭 친분설' 이후 11개월 만에 유튜브로 복귀하고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5일 조세호의 유튜브 채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에는 '마흔다섯 조세호의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조세호는 "최근에는 '도라이버'를 통해 인사드렸는데, 개인 영상으로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이번에 새롭게 제 채널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이어 "26년 한 해 너무 고생 많이 고생하셨고 다가오는 27년에는 신나고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다"며 "26년도는 저에게 의미있는 해였다. 그 어느 때보다 제가 그동안 걸어왔던 시간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돌아봤다. 반성도 하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의미있는 해였다. 무엇보다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돌이켰다.
특히 조세호는 "지난 번 있었던 일로 인해서 실망을 하셨던 분들과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께는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리겠다"고 고개 숙이며 "앞으로는 무엇보다 관계에 대해서도 더 책임감 있게 주위를 잘 살피고 더욱 더 신중하게 행동하는 조세호가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는 "내년이면 제가 벌써 마흔여섯이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 같다"며 "그렇기에 이번 시간을 통해 저라는 사람이 책임감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미소 지을 수 있고 여러분들께 즐거움 드릴 수 있는 조세호가 되도록 정말 노력하겠다. 괜찮으시다면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조직폭력배로 지목된 사업가와 친분설 및 사업 연루설에 휘말렸다. 이후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했다. 최근에는 출연 중이던 넷플릭스 '도라이버'가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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