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잉글랜드 국가대표 축구선수 주드 벨링엄의 속옷 광고가 뉴욕의 교통을 마비시킬 정도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뉴욕 휴스턴 스트리트와 라파예트 스트리트 교차로에 설치된 C사의 최신 옥외 광고가 뉴욕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스타 벨링엄이 속옷 차림으로 등장하는 이 대형 광고는 공개 직후 인근 지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현장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하루 종일 차들이 경적을 울려대고, 아예 차에서 내려 영상을 찍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고 전했다. 인근의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이 파격적인 광고판이 이제는 뉴욕의 관광 명소가 됐다. 벨링엄은 정말 멋진 남자”라며 감탄했다.

틱톡을 비롯한 SNS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이 광고판을 직접 눈에 담기 위해 시내로 ‘성지순례’를 떠나는 인증샷 챌린지까지 등장했다. 한 남성 틱톡커는 “만약 여자친구가 소호(Soho)에 쇼핑하러 간다고 하면, 그건 친구들과 말차를 마시거나 명품을 보러 가는 게 아닙니다. 주드 벨링엄을 보며 감탄하러 가는 것”이라는 뼈 있는 농담 영상으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벨링엄은 이에 앞선 2024년에도 킴 카다시안이 론칭한 언더웨어 브랜드 ‘스킴스(SKIMS)’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며 패션계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