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수원 김경현 기자]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가 커리어 첫 3루타를 쳤다.
디아즈는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와의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선두타자 최형우가 2루타를 치고 나갔다. 이어진 무사 2루에서 디아즈가 우측 담장을 직접 때리는 타구를 날렸다. 2루 주자 최형우는 홈인, 디아즈는 3루에 안착했다. 선제 1타점 3루타.


KBO리그 입성 후 첫 3루타다. 정규시즌 317경기, 플레이오프 26경기를 치르는 동안 3루타만 없었다. 디아즈는 발이 느린 선수다. 장타를 날려 추가 베이스를 확보하는 타입. 그간 볼 수 없었던 3루타가 가장 결정적 순간 나왔다.
한편 경기는 1-0으로 삼성이 앞서고 있다. 디아즈는 류지혁의 유격수 땅볼 때 홈에서 태그 아웃됐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