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올 시즌 초반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8승1무1패(승점 25점)의 성적으로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아틀레티코는 시즌 초반 리그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27점), 3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24점)와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케는 27일 '라리가 타이틀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레알 마드리드 모두 리그 우승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시즌 초반 바르셀로나가 앞서 나갔지만 마드리드 두 팀의 막강한 득점력으로 인해 우승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거둔 승리로 인해 라리가 우승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고 언급했다.
특히 '우승 경쟁의 복병은 아틀레티코다. 아틀레티코는 데포르티보오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올 시즌 라리가 우승 가능성은 18.3%까지 상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 승리 이후 라리가 우승 가능성이 9.9%에서 12.3%로 상승했다'며 아틀레티코의 우승 가능성을 레알 마드리드보다 높게 점쳤다. 또한 '시즌 초반 압도적인 우승 후보였던 바르셀로나에게 레알 마드리드전 패배는 엄청난 타격이었다. 9연승 이후 리그 첫 패배를 당했다.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전 패배 이후 우승 가능성이 20%가까이 하락하며 69.4%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25일 열린 데포르티보와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최근 공식전 6연승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 등 현지매체는 아틀레티코의 데포르티보전 이후 '올 시즌 아틀레티코는 시메오네 감독 부임 후 최고의 시즌 출발을 보이고 있다. 시메오네 감독 체제에서 초반 10경기에서 올 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낸 시즌은 두 시즌 뿐이다. 아틀레티코는 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지난 2013-14시즌과 2020-21시즌 리그 초반 10경기에서 승점 27점을 획득했다. 올 시즌에는 초반 10경기에서 승점 25점을 획득했다'며 '아틀레티코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통계는 올 시즌 초반 10경기에서 10명의 선수가 득점한 것이다. 바에나가 팀내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그리말도와 데이비드가 3골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2골을 넣었고 노르망, 루크만, 푸빌, 로메로, 알바레스도 골을 터뜨렸다'고 조명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