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삼성 히어로 선발 제외→시라카와 상대 홈런 친 베테랑 3루수 나간다…삼성 PO 3차전 라인업 발표 [MD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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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우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26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삼성 김영웅이 5회말 2사 2루에서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광주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삼성은 29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KIA 타이거즈와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을 치른다.

시리즈 전적은 1승 1패 동률이다. 1차전은 삼성이 1-5로 패했다. 선발 크리스 페덱이 4⅔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 피홈런만 2방을 내줬다. 타선은 단 2안타로 침묵했다.

2차전은 8-3으로 승리했다. 아리엘 후라도가 6⅔이닝 2실점 승리투수가 됐다. 개인 포스트시즌 첫 승리다. 최형우가 3타수 2안타 1홈런 1볼넷 1득점 2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수비에서 결정적인 보살도 선보였다.

52.6%를 걸고 싸운다. 역대 플레이오프 1, 2차전이 1승 1패로 끝난 경우는 총 19회다. 이 가운데 3차전 승리 팀이 한국시리즈에 오른 것은 10차례다. 5전 3선승제 플레이오프로 범위를 좁히면 56.3%(9/16)가 된다.

김지찬(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최형우(좌익수)-강민호(포수)-전병우(3루수)-류지혁(2루수)-이재현(유격수)이 선발로 출전한다.

3루수가 달라졌다. 앞선 2경기는 모두 김영웅이 나섰다. 성적은 6타수 1안타 타율 0.167이다. 전병우는 2차전 교체 출전해 볼넷을 골라낸 바 있다. KIA 선발 시라카와 상대로 3타수 1안타 1홈런을 기록했다. 김영웅은 시라카와와 2번 맞붙어 모두 무안타였다.

선발은 최원태다. 올 시즌 24경기 7승 5패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했다.

KIA전 전적은 3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8.10으로 아쉬웠다. 5월 17일 대구에서 4이닝 7실점 패전을 당했다. 7월 28일 대구 경기는 4⅓이닝 5실점 4자책 노디시전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가장 최근 등판인 9월 8일 대구 경기는 5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광주 등판은 올해 처음이다.

한편 3차전 미출장 선수는 다음과 같다.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와 크리스 페덱, KIA는 제임스 네일과 아담 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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