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정승용 팔꿈치 가격' 수원 고종현 사후징계, 2G 출장정지...연맹 '제7차 상벌위원회' 개최! KFA 심판위원회 '오심' 인정

마이데일리
수원 삼성 고종현이 지난 8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해FC와의 경기에서 득점 후 세레머니하고 있다./프로축구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수원 삼성 고종현이 사후징계를 받아 2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프로축구연맹은 28일 "연맹은 제7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수원 고종현에 대해 2경기 출장정지의 사후징계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고종현은 지난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30라운드 성남FC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당시 전반 22분 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에서 위치를 선점하려다 팔꿈치로 상대 선수의 안면부를 가격했고, 주심은 고종현에게 경고를 부과했다.

이후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프로평가패널회의를 통해 해당 반칙을 평가했다. 심판위원회는 고종현이 볼에 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손과 팔을 사용해 상대 선수의 안면부를 가격했으며, 해당 행위가 볼 경합과 무관하게 이루어진 데다 접촉 부위와 충격 강도 역시 무시할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에 해당 반칙은 난폭한 행위에 해당하는 퇴장성 반칙이라고 평가했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의 평가 결과와 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 상벌규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종현에게 2경기 출장정지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로써 고종현은 오는 31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31라운드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공식발표] '정승용 팔꿈치 가격' 수원 고종현 사후징계, 2G 출장정지...연맹 '제7차 상벌위원회' 개최! KFA 심판위원회 '오심' 인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