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들(i-dle) 멤버 미연이 게임 속 구미호 캐릭터 아리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미연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불을 지펴, 난 약간의 드라마를 좋아해. 아리가 돌아왔어(Start a fire, oh I like a little drama 'KDA', 'firestarter' Ahri's back!!!)"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미호 귀를 연상케 하는 머리띠를 착용한 미연의 모습이 담겼다. 정갈하게 가른 앞머리에 홀터넥 디자인의 강렬한 레드 크롭 니트를 입은 미연은 선명한 레드 립과 오뚝한 이목구비로 아리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드러난 직각 어깨와 잘록한 허리라인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연은 대기실에서 찍은 거울 셀카부터 LCK 파크에서의 인증사진, 메이크업을 수정받는 모습까지 공유하며 무대 안팎의 다양한 순간을 공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아리로 돌아온 걸 환영해" "충격적이게 이쁘다" "현실 아리 그 자체" "가장 악랄한 구미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연은 지난 19일 멤버 전소연과 함께 가상 그룹 K/DA의 신곡에 참여했다. 2020년 미니앨범 'ALL OUT' 수록곡 'MORE'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K/DA는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속 챔피언들로 구성된 가상 K팝 걸그룹이다. 미연과 전소연은 각각 아리와 아칼리의 목소리를 맡아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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