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 출산 6주만 런웨이 복귀 "이건 평범한 일"…♥남편은 자리 박차고 기립박수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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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팔빈이 런웨이 선 모습(왼쪽), 남편 딜런 스프라우스가 기립박수 중이다. / 게티이미지코리아 및 X(구 트위터)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이 출산 6주 만에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런웨이에 복귀한 가운데 남편인 배우 딜런 스프라우스가 객석에서 아내를 열렬히 응원해 화제를 모았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과 E!뉴스 등에 따르면 바바라 팔빈은 지난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6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바바라 팔빈은 이날 연분홍빛 레이스와 시스루 소재가 돋보이는 의상을 비롯해 화려한 날개 장식이 더해진 스타일을 선보이며 런웨이를 걸었다.

특히 이번 무대는 바바라 팔빈이 첫아이를 출산한 지 불과 6주 만에 선보인 복귀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그는 패션쇼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빠른 복귀에 대해 "이건 평범한 일이다. 출산휴가는 보통 6~8주이고 내일이면 출산한 지 6주가 된다"며 "나도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일하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저 런웨이를 걸으면 된다”며 “행복하고 설렌다. 넘어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딜런 스프라우스가 아내의 런웨이 복귀 현장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 X(구 트위터)

남편 딜런 스프라우스 역시 현장에서 아내의 복귀를 누구보다 뜨겁게 응원했다. 객석 앞줄에 앉아 있던 딜런 스프라우스는 바바라 팔빈이 런웨이에 등장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고, 해당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며 관심을 끌었다.

딜런 스프라우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출산 후 곧바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복귀한 아내가 자랑스럽다"며 "정말 차원이 다르다. 도대체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감탄했다.

한편 1993년생인 바바라 팔빈은 17세에 프라다 런웨이에 서며 이름을 알렸고, 2019년 빅토리아 시크릿의 공식 엔젤로 발탁됐다. 그는 딜런 스프라우스와 2023년 결혼했으며, 지난 9월 첫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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