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나스타’ 나성범(37, KIA 타이거즈)이 준플레이오프서 무려 9년만에 홈런을 쳤다.
나성범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0-0이던 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했다. LG 선발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에게 볼카운트 1B1S서 3구 148km 한가운데 포심을 공략, 비거리 130m 선제 중월 솔로포를 쳤다,

나성범은 NC 다이노스 시절이던 2017년 이후 준플레이오프서 무려 9년만에 홈런을 터트렸다. 포스트시즌 통산 7번째 홈런이다. KIA는 1-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날 LG를 이기면 사상 첫 준플레이오프 시리즈를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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