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서로의 학창 시절을 되짚으며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제로베이스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자체 콘텐츠 '형제투어'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성한빈과 김태래가 천안을, 석매튜와 박건욱이 오산을 찾아 멤버들의 추억이 깃든 장소를 함께 둘러보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같은 천안 출신으로 '천안즈'라는 애칭을 가진 성한빈과 김태래는 김태래의 모교인 천안쌍용고등학교를 찾았다. 두 사람은 교내 연습실에서 기타와 키보드를 연주하며 김태래가 밴드부로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렸다.
학교에서 우연히 마주친 학생들과의 만남도 이어졌다. 성한빈과 김태래는 학생들에게 즉석에서 질문을 건네고 지역 맛집을 추천받는 등 소탈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여행지인 오산에서는 박건욱과 석매튜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졌다. 특히 박건욱은 학창 시절 실제로 착용했던 교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박건욱이 졸업한 오산중학교를 방문하며 추억 여행에 나섰다. 이어 학창 시절 자주 찾았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어린 시절의 기억이 남아 있는 헌책방에도 들러 과거의 흔적을 하나씩 되짚었다.
이번 '형제투어'는 멤버들이 서로의 어린 시절을 직접 들여다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평소 쉽게 꺼내지 않았던 추억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장난과 진솔한 대화가 오갔고, 멤버들 사이의 돈독한 관계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화려한 무대를 벗어나 평범한 청춘의 모습으로 돌아간 제로베이스원의 친근한 일상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의 추억 여행을 담은 '형제투어' 두 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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