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가입자 유치전 돌입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16일 오후 9시부터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이동통신 3사는 사전예약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가입자 유치전에 돌입했다. 공식 출시일은 오는 23일이다. 


1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은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고객의 구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기간에 진행되는 럭키 룰렛 이벤트에서는 아이폰 듀오 구매에 쓸 수 있는 T다이렉트샵 이용권을 최대 30만원까지 랜덤으로 증정한다. 중고폰 반납 보상과 제휴카드 할부 구매를 함께 활용하면 최대 221만원의 혜택도 가능하다. 

T다이렉트샵은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게 아이폰 듀오 힌지 보호 패키지와 올리브영·무신사 등 인기 브랜드의 3만원 상당 상품권을 T 기프트로 제공한다.

사전예약 신청만 해도 T 멤버십 앱의 'Club iPhone Duo'에서 메가MGC커피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아이폰 듀오 개통 고객 전원에게 T 우주의 구글 AI 플러스(400GB) 2개월 구독권과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6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아이폰 듀오 구매 후 11월30일까지 개통하면 받을 수 있다.
 
KT(030200)는 제휴카드를 활용해 최대 144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KT 할부 Plus KB국민카드'와 'KT 가족만족 할부 신한카드'로 더블할인을 적용하면 월 70만원의 카드 실적(카드별 전월 실적 상이) 기준 24개월간 최대 약 129만원의 요금(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카드 캐시백 최대 15만원을 더하면 총 혜택은 최대 약 144만원에 달한다.

아울러 '365 폰케어'와 '폰체인지_iDuo' 서비스를 제공한다. KT 365 폰케어는 단말기의 분실, 도난은 물론, 세컨드 디바이스 파손 보장과 폰 교체, 수리 대행까지 제공하는 토탈 단말케어 프로그램이다. 폰체인지_iDuo의 경우 월정액 6500원으로 2년 뒤 기존 사용 폰 반납 시 가입시점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보장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032640)는 혜택별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최대 113만2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혜택은 △번호이동 고객 대상 단말 할인쿠폰 30만원 △삼성카드 캐시백 최대 10만원 △중고폰 추가 보상 최대 18만원 △AI 스마트글래스 최대 55만2000원 할인 등을 합산한 금액이다. 

개통 후 6개월차부터 단말을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70%를 보상하는 조기반납형 '70% 보상패스'도 선보인다. 폴더블 스마트폰 고객이 개통 6개월차부터 단말을 반납할 수 있는 보상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은 국내 통신사 가운데 처음이다.

한편 아이폰 듀오는 애플이 처음 선보이는 북타입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메인 디스플레이와 커버 디스플레이는 각각 7.6인치와 5.4인치다. 저장 용량별 국내 출고가는 △256GB 329만원 △512GB 359만원 △1TB 419만원 △2TB 509만원이다. 색상은 스타 화이트와 나이트 스카이 두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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