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오케스트라로 소통 넓힌다… 27일 클래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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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클래식판타지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S-OIL
S-OIL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클래식판타지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S-OIL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S-OIL이 오케스트라를 매개로 한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발달장애인의 음악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이 클래식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넓히는 모습이다.

S-OIL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클래식판타지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매월 마지막 주 진행해 온 문화예술 나눔공연을 외부 공연장으로 확대한 행사다. 무대에는 국내 최초의 협동조합 오케스트라인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오른다.

코리아쿱오케스트라는 단원들이 협동조합의 조합원으로 참여해 운영하는 연주단체다. 기업이나 재단 등의 지원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일반적인 오케스트라와 달리 연주자들이 운영 주체로 참여한다는 특징이 있다.

S-OIL의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09년부터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후원하며 장애 청소년의 음악적 재능 계발과 사회참여를 지원해 왔다.

지난달 29일에는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기도 했다. 장애인 연주자들이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S-OIL은 앞으로도 오케스트라 후원과 정기 공연 등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 기회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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