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박은영 셰프가 정호영을 만나 강원도 태백으로 떠났다.
최근 유튜브 '밥은영'에서 정호영과 박은영은 문어 비빔밥, 가자미 회, 문어 해물탕까지 맛있게 먹어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셰프인 두 사람은 맛 평가뿐 아니라 요리 안에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도 찾아 본업 모멘트를 보여줬다.
제작진은 이 순간 함께하고 싶은 동료가 있냐고 물었고 정호영은 "윤남노가 생각난다. 남노는 잘 먹는 것도 좋은데 리액션이 좋다"라고 말했다. 정호영은 권성준을 안 부르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은영은 "이것도 보면서 막 '나폴리에서는 이거 문어로 뭐 어쩌고 저쩌고' 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영은 자신의 결혼식에 대해 "걔(권성준) 내 결혼식에 안 왔다"라고 말했고 정호영은 뜨끔한 표정을 지으며 "나도 안 갔다"라며 이실직고 고백했다. 박은영은 "그때 근데 셰프님은 봉투가 좀 두둑해서 저는 마음을 받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은 "윤남노가 와서 스테이크 3개 먹고 갔다. 안정환 MC 님도 못 오셨다. 근데 너무나 큰 액수를 내신 거다. 그 이후로 안정환 님을 뵈면 바로! 진짜"라며 90도로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 정호영을 수긍하게 만들었다. 정호영은 "'감사했습니다' 한 마디만 하면 되는데 그것도 안 하는 사람도 있더라. 그래서 서로 인사가 되게 중요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박은영과 안정환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 셰프와 MC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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