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U는 오는 14일 캔디를 입에 물면 음악이 들리는 ‘노래캔디’ 3탄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에는 리센느의 ‘Runaway’, 츄의 ‘XO, My Cyberlove’, 이븐의 ‘뱉어’ 등 아이돌 노래 3곡 중 1곡이 무작위로 담긴다.
골전도 원리를 활용해 캔디를 가볍게 물면 진동이 턱뼈를 거쳐 달팽이관으로 전달돼 약 40초간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주변에는 소리가 잘 들리지 않으며, 동봉된 귀마개를 착용하면 더 선명하게 들린다.
지난 7월 출시한 1탄은 CU의 7월 토이캔디 매출 1위, 지난달 나온 2탄은 9월 토이캔디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CU는 홍대, 성수 등 외국인 방문이 많은 상권을 중심으로 아이돌 앨범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코르티스 앨범을 팔았다. 중국 국경절 기간(1~7일) 중국인 고객이 구매한 상품 중 아이돌 앨범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신장률이 가장 높았다.
CU 공식 모델 리센느와 협업한 베이크405 상품은 누적 100만개를 넘겼으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CU는 전했다.
송윤선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책임은 “앞으로도 고객 관심사와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CU에서 K-팝을 더욱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600만 돌파…별 추가 적립·할인 행사
스타벅스코리아는 리워드 회원 누적 1600만명 달성을 기념해 15~21일 고객 감사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리워드 회원이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바닐라 라떼 등 대상 음료를 구매하면 기존 적립에 더해 별 2개를 추가로 준다.
별 쿠폰으로는 아메리카노 1+1, 제조음료 1+1,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 미니 홀케이크 할인, 투고백 할인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배달비 무료, 미니 홀케이크 할인, 투고백 할인 쿠폰은 이번에 처음 선보인다.
이 기간 리워드에 가입한 신규 고객에게는 추가 구매 없이 그린 등급 승급 혜택과 음료·푸드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스타벅스 리워드는 2011년 9월 도입됐다.
하익성 스타벅스 기획담당은 “스타벅스 리워드 1600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스타벅스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 세라젬 ‘파우제 M4’ 9월 판매 전년 대비 10배↑…작은 안마의자 통했다
세라젬은 지난 8월 리뉴얼 출시한 안마의자 ‘파우제 M4’의 9월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9월 판매량은 2025년 월평균 판매량과 비교하면 약 7배 늘었다. 세라젬은 25~40대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대형 안마의자보다 공간 부담을 줄이고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외형을 강조하면서도 온열 마사지 기능을 강화한 점이 구매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파우제 M4에는 약 10분 만에 최고 65℃까지 올라가는 ‘직가열 온열볼 기술’을 적용했다. 온열볼은 최대 5㎝까지 돌출돼 목과 어깨 굴곡을 따라 마사지하며, 마사지가 끝나면 등받이 내부로 들어가 일반 리클라이너처럼 쓸 수 있다.
별도 오토만 대신 ‘빌트인 풋레스트’를 넣고 폭을 72㎝로 줄여 거실뿐 아니라 침실 등 좁은 공간에도 놓을 수 있게 했다. 자동모드 5종, 수동모드 3종을 지원한다.
세라젬은 지난 7월 출시한 ‘리플랙스 마사지 소파베드’도 20~30대를 중심으로 판매가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파우제 M4는 공간 활용도를 높여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젊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 세븐일레븐, 日 인기 젤리 ‘노벨소르베구미’ 국내 출시
세븐일레븐은 오는 15일 일본 현지 인기 젤리 ‘노벨소르베구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차가운 샤베트를 연상시키는 백도 맛 젤리로, 한입 베어 물면 사각사각 부서지는 식감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끼니 사이를 간식으로 채우는 소비가 확산하자 간식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1월 1일~10월 11일) 젤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비스킷 매출은 33% 늘었다.
아울러 지난해 가을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 비스킷 ‘컨트리맘꿀고구마맛’은 지난 8일 앙코르 출시했다. 수입 물량 2만 개가 약 2개월 만에 완판된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 소용량 간식으로 글로벌 소싱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2023년 글로벌소싱팀을 신설해 해외 18개국 네트워크로 직소싱 상품을 늘리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선보인 글로벌소싱 상품은 260여종이다.
유하연 세븐일레븐 글로벌소싱팀 담당 MD는 “해외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을 발굴해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버거킹, ‘블랙 트러플치즈 버거’ 한정 판매…내년 1월 5일까지
버거킹은 오는 14일 블랙 트러플을 활용한 신제품 ‘블랙 트러플치즈 버거’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트러플 번과 트러플 치즈, 트러플 소스를 적용해 트러플 향을 살렸다. 직화로 구운 와퍼 패티와 구운 버섯, 반숙 계란을 더했고, 블랙 트러플을 연상시키는 검은색 번으로 외관에도 차별화를 줬다.
제품은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내년 1월 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단품 1만700원, 세트 1만2900원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 조사에서 확인된 트러플 풍미를 선호하는 소비자 의견을 제품 개발에 반영했다”며 “트러플 특유의 향과 직화 패티의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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